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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에 발목 잡힌 두산, 안도의 한숨 내쉰 KIA
kt 박기혁무서운 고춧가루 부대 kt가 두산도 울렸다. 선두 KIA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. kt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경기에서 7-3으로 이겼다. kt는 최근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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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G 15이닝 무실점 고영표 "6회가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던졌다"
[포토]고영표 투수, 최선을 다해 프로야구 kt가 사이드암 고영표(26)의 호투에 힘입어 3연패에서 벗어났다. 고영표는 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경기에서 선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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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 핫이슈] kt 피어밴드 '너클볼'의 모든 것
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시범경기 KT Wiz-LG 트윈스 전이 22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됐다. KT 피어밴드가 역투하고 있다.잠실=양광삼 기자yang.gwa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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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 들썩이게 만든 오간도, 4이닝 무안타 7K 삼진쇼
18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와 시범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는 오간도. 대전=양광삼 기자 완벽한 첫 인사였다. 한화 새 외국인투수 알렉시 오간도(34)가 시범경기 첫 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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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NC 테임즈 넘기고 또 넘기고 … 13년 만에 외국인 타자 40홈런
테임즈프로야구 NC 4번타자 테임즈(29)가 13년 만에 외국인 타자로서 40홈런을 쏘아올렸다. 테임즈는 3일 창원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1회 선발 허준혁으로부터 중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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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랑이 홀린 너클볼…kt 옥스프링 완투쇼
프로야구 kt 외국인 투수 옥스프링(38·호주·사진)의 너클볼이 춤을 췄다. kt는 창단 후 처음으로 홈 3연전을 싹쓸이 했다. kt는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IA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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옥스프링, 38세 동갑내기 서재응과 대결서 판정승
나이 합계 76세 베테랑 투수들의 한 판 싸움. 승자는 옥스프링(38·kt)이었다. 5일 맞붙은 kt와 KIA는 나란히 베테랑 투수들을 선발로 내세웠다. kt는 팀내 최고령인 옥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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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나가다 와르르 … 꼬일 대로 꼬인 LG
투수 정찬헌(25)의 음주사고로 뒤숭숭한 프로야구 LG가 최하위 kt에 역전패했다. LG는 23일 수원 kt전에서 4-0으로 앞선 7회 말 대거 7점을 내준 끝에 4-8로 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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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음주사고' 정찬헌 공백 드러난 LG, kt에 4-8 역전패
투수 정찬헌(25)의 음주사고로 뒤숭숭한 프로야구 LG가 최하위 kt에 역전패했다. LG는 23일 수원 kt전에서 4-0으로 앞선 7회 말 대거 7점을 내주며 역전을 당한 끝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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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정대현 7이닝 무실점 … 막내 kt, 마침내 10승
두산에서 뛰다 지난해 kt에 입단한 왼손 투수 정대현은 데뷔 이후 최고 피칭을 선보였다. [뉴시스]62일. 프로야구 신생팀 kt가 10승을 거두기까지 걸린 시간이다. kt는 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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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끊었다, LG 7연패
LG 오지환(왼쪽)이 7일 잠실 두산전 연장 11회 초 정성훈의 우익수 결승 희생플라이 때 홈으로 슬라이딩해 들어오고 있다. LG는 7연패에서 벗어났다. [양광삼 기자] 프로야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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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동화 끝내기 홈런, 김성근 ‘면도는 나중에’
김성근 SK 감독이 면도기를 거의 손에 집었다가 놓았다. SK가 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LG와의 경기에서 조동화의 끝내기 홈런으로 6-5 역전승을 거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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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조정훈 완봉투 … 롯데 2연승 4위 복귀
삼성 박한이(왼쪽)가 1회초 롯데 3루수 정보명에게 태그아웃 당하고 있다. 삼성은 롯데와의 주말 2연전에서 모두 져 5위로 내려앉았다. [부산=이호형 기자] 롯데가 이틀 연속 삼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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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‘호랑이 킬러’ 손민한 또 KIA 울렸다
롯데 에이스 손민한(34·사진)이 올 시즌 최고의 투구로 팀의 선두권 추격에 고삐를 당겼다. 손민한은 2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KIA와의 경기에서 6이닝 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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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일고 4회 초 8점 '끝내줬다'
경남고-충암고전 7회 초, 충암고 2루 주자 구황(맨 앞)이 정우남의 안타 때 홈으로 들어오다 런다운에 걸려 아웃되고 있다. 조문규 기자 치솟는 수은주처럼 대통령배 고교야구의 열기